[포토다큐] 웃음 반죽해 행복 굽는 ‘천사들의 일터’입력: 2006년 09월 10일 17:49:59 꿈을 빚어요 실습 나온 김우영씨(오른쪽)가 서툰 손동작으로 반죽을 빚자, 경력3년차의 윤원일씨가 자상하게 요령을 가르쳐주고 있다.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우영씨의 꿈은 이제 그 시작을 빚고 있다. “기쁘게~(짝짝짝) 야~.” 상큼하고 힘찬 구호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은 장애우들의 일터인 빵공장 ‘파니스(Panis, 생명의 양식, 천상의 빵이라는 뜻)’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자리 잡은 파니스는 일반 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정신지체우와 발달장애우의 직업재활을 위한 보호작업장이다. 10여명의 장애우들이 직업훈련 교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다양한 빵과 쿠키를 생산하고 있다. 일과는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