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네 개가 새겨진 성판을 단 헬기가 독도함에 내렸습니다
서해상에서 훈련중인 독도함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해군참모총장이 직접 독도함을 찾았습니다
도열해 있는 함장 등을 향해 다가가는 순간 헬기 프로펠러에서 이는 강력한 바람에 서해바다의 파도 위로 흐르는 바람이 더해져 '4 스타' 해군 대장의 모자를 날려버렸지요
빠른 속도로 독도함 바닥을 날듯 굴러가는 모자를 향해 장병들이 뛰었습니다
이리저리 멋대로 날리는 모자를 결국 한 병사가 두 손으로 움켜잡았습니다
보통 바닥으로 치닫는 것은 발로 밟아서 잡는 것이 평균적인 사람의 몸에 밴 습관이지요
대장님의 모자를 움켜잡은 병사가 손대신 발을 사용했다면...곤란한 상황이 연출됐겠지요 ㅎㅎ
바닷물로 돌진하는 대장님의 모자를 몸을 날려 잡아낸 병사, 특박이라도 보내야 되지 않을까요
서해상에서 훈련중인 독도함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해군참모총장이 직접 독도함을 찾았습니다
도열해 있는 함장 등을 향해 다가가는 순간 헬기 프로펠러에서 이는 강력한 바람에 서해바다의 파도 위로 흐르는 바람이 더해져 '4 스타' 해군 대장의 모자를 날려버렸지요
빠른 속도로 독도함 바닥을 날듯 굴러가는 모자를 향해 장병들이 뛰었습니다
이리저리 멋대로 날리는 모자를 결국 한 병사가 두 손으로 움켜잡았습니다
보통 바닥으로 치닫는 것은 발로 밟아서 잡는 것이 평균적인 사람의 몸에 밴 습관이지요
대장님의 모자를 움켜잡은 병사가 손대신 발을 사용했다면...곤란한 상황이 연출됐겠지요 ㅎㅎ
바닷물로 돌진하는 대장님의 모자를 몸을 날려 잡아낸 병사, 특박이라도 보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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