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직장도 줄이라고들 하지요
삶 앞에 주어진 모든 선택의 순간에 어떤 줄이 최선의 선택인지
줄을 잡는 순간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들게 선택하고 그 선택의 결과에 후회하고 다시 그런 선택이 두렵고...
힘겨운 삶의 빙벽을 차고 오르며 수많은 줄 중에 가는 단 한 줄에 의지합니다
남을 누르며 비겁하게 잡는 줄이 아니길
적어도 썩은 줄은 아니길...내 삶 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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