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명소가 된 '냐오차오'

나이스가이V 2008. 9. 21. 17:24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베이징장애인올림픽까지 두 달은 중국인들에게 자부심과
함께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 일명 냐오차오(새둥지) 앞은 경기가 끝난 늦은 밤까지
축제가 이어집니다. 주경기장의 야경은 나란히 있는 수영센터 '워터큐브'와 조화를 이뤄 
더 멋져보입니다

주경기장과 수영장 사이의 거대한 광장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진을 찍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경기 티켓을 가진 이들만이 즐길 수 있었지요

올림픽 주경기장, 체육관 등의 외부로 넓게 쳐진 철조망 밖에서는 
표가없어 경기를 볼 수 없는 이들이 철조만 너머 카메라를 들이대거나  
부러운 시선을 던지고 있었지요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40)s iso800 F2.8


    

[Canon] Canon Canon EOS-1Ds Mark III (1/30)s iso800 F2.8

[Canon] Canon Canon EOS-1Ds Mark III (1/25)s iso800 F2.8

[Canon] Canon Canon EOS-1Ds Mark III (1/25)s iso800 F2.8

[Canon] Canon Canon EOS-1Ds Mark III (1/25)s iso800 F2.8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100)s iso80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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