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축구하다 다리를 다쳤습니다.
깁스를 풀고 오랜만에 현장에 나갔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한국일보 최흥수 기자의 따스함을 그때 블로그에 썼었네요.
진짜 한국일보 기자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법원 결정으로 기자들이 편집국으로 들어갔지만, 취재와 제작은 막힌 상태입니다.
여전히 짝퉁 한국일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흥수 선배도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5년 전 제게 그러셨듯 이제 제 어깨를 내어 드립니다.
힘 내시고 꼭 이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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