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보면 이런 상황이 간혹 있습니다.
빤히 눈에 보이는 상황이지만 사진을 찍는것에
너무 심하게 반응하는 대상이 있지요.
명령체계가 있는 동생같은 이 친구들을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이정도까지되면 화를 안낼 수 가 없지요.
정작, 명령을 내린 간부는 딴청을 피웁니다.
몸싸움을 좀 했더니, 허리가 아프네요.
삼성에스원 해고 노동자 강제연행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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