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이용한 커닝으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40년 전쯤 저의 어머니때도 대리시험같은 부정시험이 있었다는군요. 지금같이 전 수험생의 대학생화를 지향하는 요란스러움은 훨씬 덜했던 때라 부정입학자들이 많았답니다. 살벌한 속도의 과학기술 발전이 신종 부정시험을 부추기고 있죠. 현재 그 중심에 휴대전화가 있구요. 커닝에 이용되고 각종 공연장에서 울려대는 등 의도하지 않은 휴대전화의 역효과에 전파차단기의 수요가 늘거 같네요. 현재 법적으로 허용은 안되고 있답니다. 서울대가 30일 수시모집 면접/구술시험 앞두고 휴대폰을 이용한 문제유출을 우려, 전파차단기를 설치할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전파차단기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테스트를 했구요. 휴대전화의 주파수를 방해하는 전파차단기. 그 전파를 방해하며 원 신호를 받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