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미 국무장관이 25일 방한했습니다. 미리 국정홍보처를 통해 받아놓은 비표를 가지고 성남 서울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파월같은 초특급 울트라 인사는 일반이용객들로 붐비는 인천공항으로는 절대 들어오지 않죠. 왠지 모르겠지만 도착시간도 여러차례 바뀌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7시 30분에서 다시 오후 6시 40분으로... 공항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부터 비표와 소속사 이름을 확인합니다. 차량은 공항 밖으로 나가라더군요. 운전하시는 분의 신상이 통보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이미 공항 밖은 파월이 탄 차량이 신속하게 움직이도록 교통경찰들이 나와 신호를 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죠. 언론사 차량이 공항밖에 나가서 서있을라치면 경찰의 통제를 받아야 할 상황이죠. 캄캄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있는게 왜 안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