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호에 쓰지 못하고
28일자 사회면에 쓴,
별의 일주사진입니다.
별을 쳐다보고 있는 3일동안
영혼이 맑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지요.
물론 뒷목도 많이 아팠지요. ^^
올 한해 좋지않았던 일, 저 별속으로 다 던져버리시고
새해 힘차게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내년에 뵙겠습니다.
긴 불황의 어둠 속 서민들의 한 해는 고통스럽게 지나고 있지만,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가 당동벌이(黨同伐異)이듯
정치, 사회적으로 분열과 대립의 한해였다.
혹시나 하는 희망속에 출범한 17대 국회는
역시나 싸움으로 일관, 국민들을 더 깊은 어둠속으로 잡아끌었다.
어둡고 시린 밤하늘을 가르는 저 별빛처럼
2005년은 화해와 조화의 빛이 가득한 해였으면 한다.
강원 횡성군 천문인마을 별의 일주와 여의도 국회를 다중촬영했다.
(별의 일주 ISO400필름 F:5.6 150분 노출, 국회 F:3.5 1/8초)
경향신문 강윤중
28일자 사회면에 쓴,
별의 일주사진입니다.
별을 쳐다보고 있는 3일동안
영혼이 맑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지요.
물론 뒷목도 많이 아팠지요. ^^
올 한해 좋지않았던 일, 저 별속으로 다 던져버리시고
새해 힘차게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내년에 뵙겠습니다.
긴 불황의 어둠 속 서민들의 한 해는 고통스럽게 지나고 있지만,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가 당동벌이(黨同伐異)이듯
정치, 사회적으로 분열과 대립의 한해였다.
혹시나 하는 희망속에 출범한 17대 국회는
역시나 싸움으로 일관, 국민들을 더 깊은 어둠속으로 잡아끌었다.
어둡고 시린 밤하늘을 가르는 저 별빛처럼
2005년은 화해와 조화의 빛이 가득한 해였으면 한다.
강원 횡성군 천문인마을 별의 일주와 여의도 국회를 다중촬영했다.
(별의 일주 ISO400필름 F:5.6 150분 노출, 국회 F:3.5 1/8초)
경향신문 강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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